One sunny autumn day





 
 


Pentacon Six TL, Kodak Ektar100, 2013

안녕 우리 가게.
우린 왜 이렇게 늘 힘들까..
난 왜 이리 울기만 하고, 방황만 하는 걸까..
답이 보이질 않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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